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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근로복지공단과 CU 가맹점주 위한 상생 금융 협약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근로복지공단과 '푸른씨앗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푸른씨앗 제도는 사업주가 근로자 퇴직 산정 금액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 받은 후 매달 분할 납입하는 부담금으로 퇴직연금 기금을 조성∙운영하는 제도다. 근로자는 적립금과 운용 수익, 지원금을 더해 퇴직 급여로 지급받게 된다. 푸른씨앗 제도는 3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가입 가능